<특징주> 국제유가 급등에 정유·화학·건설株 '방긋'

입력 2016-10-11 09:25
정유주가 11일 러시아가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에 동참할 의지를 보였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010950]은 전날보다 1.74% 오른 8만1천900원에 거래됐다.



SK이노베이션[096770](1.26%), GS[078930](1.14%)도 상승 흐름이다.



전날 국제유가가 3% 이상 급등하며 정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4달러(3.1%) 상승한 배럴당 51.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생산량을 제한하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OPEC 비회원국들의 산유량 감산 동참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OCI[010060](2.61%), SK케미칼[006120](1.09%), 롯데케미칼[011170](2.16%) 등화학주도 동반 강세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중동 경기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건설주에도 매수세가쏠리고 있다.



현대건설[000720](2.31%), 대림산업[000210](1.05%), 대우건설[047040](1.05%)등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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