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성솔라에너지, 계열사 2곳 합병 소식에 강세

입력 2016-09-29 09:03
신성솔라에너지[011930]가 계열사 2곳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솔라에너지는 전날보다 7.07% 오른 2천950원에 거래됐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일반 소비자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위해 신성이엔지[104110]와 신성에프에이[104120]를 각각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경영 효율성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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