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전선아시아·모두투어리츠, 상장 첫날 급락

입력 2016-09-22 09:20
LS전선아시아[229640]와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모두투어리츠)[204210]가 유가증권 시장(코스피) 상장 첫날인 22일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이날 공모가(8천원)를 밑도는 7천200원에 시가 기준가를 형성했으며 오전 9시 12분 현재는 시가보다 6.67% 하락한 6천720원에 거래중이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현지 2개 법인(LS[006260]-VINA, LSCV)의 상장을 위해 작년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며 베트남 전력 케이블 시장에서 점유율3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모두투어리츠도 공모가인 6천원보다 낮은 5천700원에 장을 시작해 현재는 시가보다 7.50% 떨어진 5천55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모두투어리츠는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임대형 부동산투자회사로, 코스닥 상장사인 여행사 모두투어의 자회사이며 2014년에 설립됐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