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9일 종근당[185750]이 판관비 부담이줄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종근당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보다 41.9% 늘어난 4천76억원이었지만 판관비와 연구개발(R&D) 비용이 늘어나 영업이익은 7.5% 줄어든 188억원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작년부터 R&D 비용을 늘린 종근당은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과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등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하지만 이들 상품의 매출이 궤도에 오른 만큼 하반기에는 추가마케팅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 종근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천34억원과 141억원으로작년 동기보다 각각 35.9%, 19.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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