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마이크로프랜드, 퓨쳐켐, 퓨전데이타 등 5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로프랜드는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카드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는 회사로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6억원, 25억원이다.
퓨쳐켐은 방사성의약품과 합성시약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 15억원을기록하고 2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퓨전데이타는 작년 매출액 188억원에 영업이익 49억원을 올렸다.
이밖에 에스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두 법인은 각각 한강인터트레이드, 드림시큐리티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