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키움증권 소매중심 영업 부각…목표가↑"

입력 2016-09-02 08:39
HMC투자증권은 2일 키움증권[039490]이 온라인주식 중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7만8천원에서 8만7천원으로 올렸다.



김진상 연구원은 "개인 및 모바일 주식 중개 시장 점유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해3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이익이 예상된다"며 "비대면 계좌와 모바일 부문의높은 점유율은 향후 지속적인 점유율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회사의 이익도 양호하다"며 올해와 내년 연간 이익 추정치도 종전보다 각각 4.5%, 4.0% 상향 조정했다.



그는 "경쟁사들이 주식형 펀드 자금 인출 확대와 주가연계증권(ELS) 헤징 비용으로 부담이 커진 상황이어서 키움증권의 소매 중심 영업이 시장에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