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제이앤티씨, 애니젠, 에코마이스터,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SPAC·스팩), 대우기업인수목적2호 등 5개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휴대폰 커넥터와 강화유리를 제작하는 제이앤티씨는 지난해 매출액 2천106억원에 영업이익 131억원을 올렸다.
애니젠은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37억원,영업손실은 12억원이었다.
에코마이스터는 금속·비금속 원료 재생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331억원, 83억원이었다.
대우기업인수목적2호는 아이페이지온과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아이페이지온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최근 사업연도(2015년 4월∼올해 3월) 매출액이 11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6억원이었다.
이날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9개사(국내기업 18곳·외국기업 1곳)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