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등 줄기세포 보관 특허 무상 양수

입력 2016-08-24 08:56
네이처셀[007390]은 회사 대표이사인 라정찬 박사가 보유한 '줄기세포 보관 안정성 증진용 조성물' 특허 지분 25%를 무상으로 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줄기세포의 성상, 세포수, 크기의 변화 없이 90% 이상의 생존율을 7일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외부 평가기관이 약 1천783억원의 경제적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고 네이처셀은 설명했다.



알바이오, R-재팬(R-Japan)도 이 특허의 지분 각 25%를 무상으로 증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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