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등 3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6-08-16 09:36
한국거래소는 전진바이오팜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류 및 유해동물 퇴치제품을 생산하는 전진바이오팜은 작년에 매출 20억2천만원에 영업손실 24억5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반도체 케미칼·장비 제조업체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오션브릿지는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53억9천만원, 37억6천만원이었다.



이밖에 에스케이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거래소가 현재 상장예비심사를 하는 회사는 모두 23곳(국내기업 21곳·외국기업2곳)이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