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상반기 순익 1조5천696억원…73% 증가(종합)

입력 2016-08-11 15:41
2분기 연결 영업이익 4천365억원으로 13.8% 늘어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5천6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천65억원보다 73.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올해 1월 삼성전자가 보유한 삼성카드 지분 37.45%(4천340만주)를 매입하면서 9천337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삼성생명은 "일회성 요인을 제외해도 보장성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비용을 효율화한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11조61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6% 감소했다.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저축성 상품의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라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상반기 삼성생명의 총자산은 256조8천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5.4% 증가했다.



한편, 삼성생명의 2분기 영업이익은 4천36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했다.



매출액은 6.2% 늘어난 7조3천214억원, 당기순이익은 20.4% 감소한 3천526억원으로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