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 M&A펀드 운용사 모집에 11개사 지원

입력 2016-08-11 09:08
성장사다리펀드를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은 인수·합병(M&A)펀드 3차 출자사업에 참여할 운용사 모집에 총 11개사가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 유안타증권[003470]▲ LB인베스트먼트 ▲ SBI인베스트먼트[019550] ▲ UTC인베스트먼트 ▲ 아이비케이투자증권 ▲ 원익[032940]투자파트너스 ▲ 유비쿼스[078070]인베스트먼트 ▲ 이앤인베스트먼트 ▲ 코리아에셋증권 ▲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키움증권[039490] 등이다.



한국성장금융은 "11개 지원사 중 최종 운용사는 1개사가 될 것"이라며 "다음달선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A펀드는 중소·중견기업이 M&A거래를 통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M&A거래 활성화로 투자자금 회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펀드로, 성장사다리펀드가 총 400억원을 출자한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