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9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8월 회의(11일)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47%로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포인트) 올랐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1bp씩 내린 1.261%, 1.272%로 장을 마쳤다.
10년물과 20년물도 각각 0.2bp씩 하락한 1.427%, 1.498%로 마감했다.
30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51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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