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마케팅 상장 첫날 하한가…공모가는 웃돌아(종합)

입력 2016-08-08 15:50
<<장 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인 에코마케팅[230360]이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인 8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에코마케팅은 이날 공모가(3만5천원)를 2배가량 웃도는 가격에 시가 기준가(6만8천원)를 형성했으나 개장 초부터 급락해 결국 시가보다 2만400원(30.00%) 내린 4만7천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한가로 떨어졌지만 마감가는 여전히 공모가를 36% 웃도는 수준이다.



2003년 설립된 에코마케팅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전문 대행사다.



작년 매출액은 197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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