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사흘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6-08-04 07:44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51억원이 순유출됐다.



824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1천47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4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8천782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 설정액은 126조1천818억원, 순자산액은 127조664억원으로 각각늘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