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사다리펀드를 운용하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은 펀드 조성사업 운용사로 DSC인베스트먼트 등 6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한국성장금융이 첫 사업으로 진행 중인 '초기기업 팔로우온(Follow-on) 투자펀드' 일반 운용사에는 DSC인베스트먼트,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캐피탈 등 4곳이 선정됐다.
업력 5년 미만, 운용규모 500억원 미만의 신생 벤처를 지원하는 '루키' 분야 운용사로는 메가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또 출자자들이 투자기업 지분을 매매할 수 있도록 돕는 펀드인 'LP지분 세컨더리 펀드'의 벤처캐피탈 분야 위탁운용사는 네오플러스 한 곳이 결정됐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