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3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47%로 전날보다 3.5bp(1bp=0.
01%포인트) 올랐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1bp, 4.5bp 오른 연 1.256%, 1.275%로 마감했다.
10년물, 20년물, 30년물은 각각 4.7bp, 4.4bp, 4.0bp씩 올랐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유럽이나 일본 등 주변국이 최근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을 받쳐주지 않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