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투자펀드(PEF)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부회장에 강연재(59) 법무법인 바른 고문이 선임됐다.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18일 "강 고문이 지난 1일부로 신임 부회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과 석사 출신인 강 부회장은1979년 현대그룹에 입사해 현대증권[003450] 부사장,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을역임한 뒤 2012∼2014년 국민연금공단 감사를 지냈다.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는 윤영각 전 삼정KPMG 회장이 이끄는 사모펀드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