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소폭 상승

입력 2016-07-18 16:16
국고채 금리가 18일 일제히 소폭 상승(채권값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29%로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포인트) 올랐다.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0.5bp, 1.2bp 오른 연 1.266%와 연 1.253%로 마감했다.



장기물은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더 컸다.



10년물은 2.3bp, 20년물은 1.8bp 올랐다. 30년물은 2bp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