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609억원 순유출

입력 2016-07-15 07:52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09억원의 자금이 이탈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09억원이 순유출됐다.



183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792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는 12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9천829억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액은 123조7천411억원, 순자산액은 124조6천219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