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4일 유니테크노와 자이글, 에이치시티(HCT) 등 3곳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유니테크노는 작년에 매출 553억원에 순이익 41억원을 올렸다.
자이글은 2008년 설립된 주방용 전기기기 제조업체로 적외선 가열 조리기를 주로 생산한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천19억원과 135억원이었다.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인 에이치시티는 2000년에 설립됐으며 작년에 242억원의 매출과 4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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