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3일 SK네트웍스[001740]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목표주가 8천900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SK네트웍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362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에 비해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보통신, 주유소, 자동차 비즈니스 등주요 사업에서 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워커힐 면세사업 중단으로 인한 손실과 상사 부문의 높은 작년 실적 기고 효과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 등 다른 사업의 수익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SK네트웍스는 하반기부터 특히 렌터카 사업의 영업 정상화에 따른 수익 가시화효과를 보면서 높은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지난달 휴대전화 보조금 제한 규제 완화설이 돌면서 주춤했던 휴대전화 판매도3분기부터는 다시 제 수준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부터 면세점 적자폭이 축소되고 패션사업 영업도 개선돼 실적 개선 모멘텀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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