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 781억원 규모 캐니스터 공급계약

입력 2016-07-06 14:00
자동차 연료시스템 부품 제조업체 코리아에프티[123410]는 GM 글로벌(GM GLOBAL)과 카본 캐니스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캐니스터는 연료 탱크 안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를 활성탄으로 흡착한 뒤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하게 하는 장치다.



계약금액은 781억원으로,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25.15%다.



계약 기간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6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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