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30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대표적인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47%로 전 거래일보다 0.9bp(1bp=0.01%포인트) 올랐다.
1년물과 5년물도 각 0.8bp, 1.3bp 오른 1.291%, 1.297%로 거래가 끝났다.
10년물은 1bp 오른 1.469%를 기록했다.
문홍철 동부증권[16610] 연구원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로 인한 우려 완화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약화되면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