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채권은행 관리기간 내달 29일까지 연장"

입력 2016-06-28 15:08
현대상선[011200]은 28일 기업 재무구조 개선과경영정상화를 위한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관리기간을 내달 29일까지 한 달 연장다고공시했다.



현대상선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자율협약)를 신청한바 있다"면서 "이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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