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이틀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6-06-28 07:50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93억원이 순유출됐다.



493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98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주식형 펀드에는 104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27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4조8천495억원으로, 순자산액은 115조6천53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