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포스코건설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낮춰

입력 2016-06-24 18:06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4일 포스코건설의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P는 등급전망을 낮춘 데 대해 "포스코건설은 해외 플랜트 EPC 사업 부진으로향후 1년간 수익성이 약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S&P는 포스코건설의 장기 신용등급(BBB-)은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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