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반영합니다.>>
녹십자랩셀[144510]이 상장 첫날인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랩셀은 시초가(3만7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오른 4만8천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8천500원)를 160%나 웃도는 수준이다.
2011년 설립된 녹십자랩셀은 세포치료제 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5억원과 23억원 수준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함께 입성한 에스티팜[237690]은 시초가(4만7천원)보다 3.83% 오른 4만8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2만9천원)에 견주면 약 68% 오른 수준이다.
에스티팜은 200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사로, 작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1천381억원과 252억원이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