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알엔투테크놀로지와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매 거래는 오는 22일부터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002년 3월 설립된전자부품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102억5천600만원과 16억9천6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5천800원이다.
한국제4호기업인수목적은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에너지, 의류·레저용품, 콘텐츠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와 합병할목적으로 상장되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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