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재개발사업조합 870억원 채무 보증

입력 2016-06-10 17:40
건설업체 코오롱글로벌[003070]은 부개인우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에서 차입한 870억원에 대한 채무 보증을 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주택재개발정비사업비와 이주비 대출 관련 한시적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착공 예정일인 12월 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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