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중국업체와 18억원 규모 공급계약

입력 2016-06-07 14:39
코스닥에 상장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칩스앤미디어[094360]는 7일 중국의 한 반도체 회사와 1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14.7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19년 6월 7일까지다.



회사 측은 "상대방의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내용과 수주처에 대한 구체적인 명칭 공시를 유보한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