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소폭 하락…1년물만 보합

입력 2016-05-23 16:17
국고채 금리가 23일 1년물만 보합세를 보이고나머지는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하락한 연 1.467%로 마감했다.



1년물은 보합 마감했고 5년물은 0.2bp 내렸다.



10년물과 20년물은 0.3bp씩 하락했고 30년물은 0.1bp 하락했다.



이슬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뚜렷한 재료는 없었으나 국채 선물을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