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2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6-05-19 15:26
코스닥 상장사인 엘앤에프[066970]는 최대주주인 새로닉스[042600] 등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천21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회사 측은 "시설자금 126억원과 운영자금 74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또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126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1.3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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