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억원 순유출

입력 2016-05-18 07:52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억원이 순유출됐다.



261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29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반면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9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2조1천68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7조3천994억원, 순자산액은 118조2천277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