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신임 감사에 유정상 씨

입력 2016-05-16 15:35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유정상(56) 전 파인아시아자산운용(옛 피닉스자산운용) 사장을 새 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감사 임기는 17일부터 2019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다.



서울대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유 감사는 키움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을 거쳐 파인아시아자산운용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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