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신세계 1분기 실적 기대 이하…목표가↓"

입력 2016-05-16 08:44
미래에셋증권[037620]은 16일 신세계[004170]가올해 1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26만7천원으로내렸다.



임동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연결 총매출은 1조2천700억원, 영업이익은 621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2.9% 감소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밑돌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18일 면세점 오픈에 대비한 본점 리뉴얼 공사로 매출이 줄었고, 강남점은 증축 오픈이 2월 말부터 진행된 데다가 리뉴얼 공사를 지속해 영업면적 확대효과가 제한됐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신세계의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던 요인들이 완화하면서 2분기이후 실적은 차츰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2분기 면세업 신규 개시 이후 경쟁 심화에따른 실적 변동성이 심화할 가능성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을 총매출 1조3천200억원, 영업이익 466억원으로 각각 추정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