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가 순유출로 돌아섰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3억원이 순유출됐다.
282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34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7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2조4천37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3조4천36억원, 순자산액은 114조1천736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