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1분기 영업익 2천157억원…9% 감소(종합)

입력 2016-05-04 13:33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영업실적을 반영합니다.>>



BNK금융지주[13893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영업이익이 2천1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천120억원으로 1.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천631억원으로 15.68% 줄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부산은행의 1분기 영업이익은 1천168억원으로 15.5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892억원으로 16.32% 줄었고, 매출액만 7천666억원으로 0.42% 늘었다.



경남은행은 영업이익이 7.81% 증가한 95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천934억원과 767억원으로 1.53%, 5.8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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