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옥시 前대표, 풀무원 사외이사 중도퇴임

입력 2016-05-02 12:13
풀무원[017810]은 신현우(68) 전 옥시 대표가 2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에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신 전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풀무원의 사외이사를 맡아 왔다.



신 전 대표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 인산염 성분의 가습기 살균제가 출시된 2001년 당시 옥시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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