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037270]가 화장품 사업 적자 축소 기대감에 힘입어 21일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YG PLUS는 전 거래일보다 3.43% 오른3천170원에 거래됐다.
이남주 KTB투자증권[030210]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본업이 양호하게성장하고 있음에도 YG PLUS 적자 확대 우려로 와이지엔터 주가는 연초 이후 7.3% 하락했다"며"최근 화장품 판매 호조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YG PLUS의 적자 축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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