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6-04-20 07:30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천670억원이 순유출됐다.



388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2천5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1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1조3천71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3조4천916억원, 순자산액은 114조2천20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