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건설, 1분기 호실적에 상한가(종합)

입력 2016-04-19 10:42
<<현재 기준 상한가를 기록한 내용 반영합니다.>>



두산건설[011160]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1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29.84%오른 6천31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3일 52주 신저가(3천633원)을 기록 후 한 달여 만에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주가 강세는 두산건설의 1분기 실적이 대폭 호전되면서 실적 불확실성이 해소된데 따른 것이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작년 동기(151억원) 대비 62.4% 증가했다"며 "이는 작년 구조조정으로 인건비 등 고정비가100억원 가까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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