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19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5.79% 오른 6천390원에 거래됐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3천억원과 83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5%와 43.4% 증가할 것"이라며 "이익 기여도가큰 국내 주택부문의 실적 증가세가 계속돼 높은 수준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개선될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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