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日지진 수혜 기대감에 아동복주 동반 강세

입력 2016-04-18 09:23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지진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추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18일 아동복 업체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전 거래일보다9.94% 오른 9천73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보령메디앙스[014100](5.68%), 제로투세븐[159580](3.71%), 쌍방울[102280](4.4%)도 올랐다.



유아·아동복은 화장품, 전기밥솥과 더불어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많이 사가는 상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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