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오뚜기[007310]의 마케팅비용 증가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종전 150만원에서 115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올해 오뚜기 라면 매출은 평균판매가(ASP)가 높은 '진짬뽕'에힘입어 지난해보다 15%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존 사업부 수성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작년 4분기의 경우 마케팅이 라면에 집중되면서 카레 부문 점유율이 전분기 대비 1.3%포인트 낮은 80.5%까지 하락했다"며 "마케팅의 추를 라면에서 다시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사업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가 핵심 지표는 여전히 핵심 사업부의 점유율"이라며 마케팅 비용 증가를 감안해 연간 수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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