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및 교육 사업을 하는 이스타코[015020]가 대주주 겸 대표이사의 총선 낙선 영향으로 14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이스타코는 전 거래일보다 3.15% 떨어진 1천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제 대표가 4·13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이스타코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이스타코는 김 대표가 새누리당 구로갑 예비후보로 경선 결선에 오른 지난 3월16일부터 나흘 연속 올라 같은 달 21일 1천740원까지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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