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2일 KB자산운용의 'KB스타(KBSTAR) V&S셀렉트밸류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ETF는 국내 주식과 채권에 4대 6으로 분산 투자한다.
거래소는 "채권 중심 투자로 시중 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투자자문사(V&S자산운용)의 자문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해 가치주 중심 투자를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 종목 수는 207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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