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리츠,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입력 2016-04-01 18:12
한국거래소는 모두투어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모두투어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모두투어리츠는 비즈니스호텔에 특화한 부동산투자회사로, 현재'스타즈호텔' 브랜드로 서울 중구와 경기도 화성에 호텔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현재 ㈜모두투어네트워크 외 3명이 33.6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난해 기준 영업수익 30억원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2천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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