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설명 내용 보완>>
국고채 금리가 뚜렷한 방향성 없는 보합권을 보이고 있다.
1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04%포인트 오른 연 1.448%로 거래가 끝났다.
3년물 금리는 지난 25일 기준금리(연 1.5%) 밑으로 떨어진 후 계속 기준금리 아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0년물도 전날보다 0.003%포인트 올랐다.
1년물과 30년물은 각 0.002%포인트씩 내렸다.
5년물과 20년물은 전날과 같은 1.550%, 1.883%로 마감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새누리당의 양적완화 공약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 채권 강세 재료는 충분하지만 산업생산지표 등이 호조를 보이며약세 재료가 혼재됐다"며 "특별히 국고채 금리의 방향성이 나타나기 어려운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