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 재무구조 부담에 하락세

입력 2016-03-30 09:38
LS[006260]가 계열사 부진으로 재무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에 30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보다 7.10% 내린 4만2천550원에 거래됐다.



류승현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전날 '크레딧 이슈 점검 세미나'에서 "LS가 LS계열의 실적 부진 및 지원 부담으로 자금 부담이 생겼다"며 "자회사 매각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영업이익으로 반영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LS그룹 계열사인 LS산전[010120]도 전 거래일보다 6.41% 내린 4만5천25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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