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가 계열사 부진으로 재무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에 30일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보다 7.10% 내린 4만2천550원에 거래됐다.
류승현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전날 '크레딧 이슈 점검 세미나'에서 "LS가 LS계열의 실적 부진 및 지원 부담으로 자금 부담이 생겼다"며 "자회사 매각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영업이익으로 반영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LS그룹 계열사인 LS산전[010120]도 전 거래일보다 6.41% 내린 4만5천250원에 거래됐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