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코데즈컴바인[047770]'으로 불리는 중소가구업체 팀스[134790]가 25일 장 초반 또다시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팀스는 전날보다 6천500원(20.93%)오른 3만7천5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3만9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팀스는 지난 22일 한국거래소가 품절주의 이상급등 재발 방지책을 발표하자 14.
75% 급락했으나 이후 다시 상승세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또다른 품절주인 천일고속[000650](4.59%), 신흥[004080](9.73%) 등도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최근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을 보인 코데즈컴바인이 다음주부터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도 3.57% 상승한 채 거래 중이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